🌱생태전환마을 내일 협동조합은
💚 ”시민과 함께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생태문명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지역기반으로 행동합니다.”
- 퍼머컬처 방식으로 공동체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강릉 구정면에서 제비밭, 여찬리 케어팜으로 소규모 농장을 운영합니다. 퍼머컬처 농장에서는 토종씨앗은 보존하고, 풀과 허브/나무/작물을 섞어 심어 종 다양성과 회복탄력성을 높이고자 합니다. 퍼머컬처 공동체 활동은 자급자족을 위한 먹거리 교실, 다양한 식 경험 제공, 풀과 허브를 활용한 풀학교, 퍼머컬처 디자인 학교 등을 운영하여 지속가능한 삶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강릉 지역내 폐자원을 순환하기 위해 커피퇴비, 두부 비지, 버섯 배지, 왕겨 등으로 퇴비를 만들어 토양을 살리는 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제로웨이스트 가게 내일상회는 강릉역 인근에 위치한 일회용품 줄이는 상점이자 포장없이 용기에 담아가는 무포장 가게입니다. 내일상회에서는 쓰레기 문제에 대해 고민하는 시민들이 모여 대안 제품을 함께 사용하고, 필요한 만큼 소분해서 구매하고, 필요한 생활재는 벌크로 함께 사용하는 제로웨이스트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강릉 지역사회에서 쓰레기 문제를 고민하는 누구나,-작가, 영화감독, 교사, 청소년, 식당, 여행자-자신의 일터와 삶터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자원순환 실천 전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 시민참여 캠페인으로 청소년 기후행동 날타 프로젝트팀, 환경 캠페인 기획가 오늘이들 등을 운영하여 청소년&청년들이 다양한 세대와 함께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실천하는 생태시민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환마을강릉을 꿈꿉니다.